08. 워홀 첫 날, 개통하기, 은행계좌열기(ANZ)

멜보른에 도착한건 약10시 30분, 공항을 나오니11시쯤 되었다. 나오자마자 왼쪽푠을 보면, 스카이버스 정류장이 있다. 스카이버스는 온라인으로 티켓을 미리 샀고, QR을 캡쳐해서 저장해 놓았다!

그러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된다. 이 버스는 멜버른 서던 크로스역까지 운행한다. 소요시간은 약30분. 버스안에 와이파이도 터져서☺️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무사 도착 소식을 알렸다!!!

그렇게 서던크로스역에 도착하고, 걸어서 숙소까지 갔다. 숙소에 도착햤을때가 약 11시 30분쯤이었는데, 리셉션에 가방을 맡길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방이 준비되어있다고 해서 바로 들어올 수 있었다🥳

그러고 나서 제일 먼저 한일은 usim 사기!
통신사에서도 유심을 팔지만, 마트에 가면 더 싸게 살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마트에 갔다. 울월스! 기프트카드 모아놓은 곳에있다. 지금 산 통신사는… 조만간 바뀰예정이다🥲 (보다폰을 샀는데.. 지하에서 터지지 않음..) 여러분들도,, 아무거나 친근한거 사지 마시고, 텔스트라나 옵터스 사세요….

구리고 유심을 액티베이트 시키면, 끝!!
여태 다 한국카드를 사용했지만, 이제 계좌도 오픈할 수 있다.
그래서 선택한것이 ANZ. 이유는, 모바일로 쉽게 계좌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.

사실 common wealth 는 한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하여서 그걸로 개설하려고 했으나, 이상하게.. 안됐다ㅠ그렇지만, 현지에서 만들려면 커먼웰스는 오픈런을 해야한다고 하길래, 예전 뉴질랜드 워홀에서 써본 ANZ을 개설했다. ANZ Plus라는 어플을 깔고 핸드폰인증을 하면 계좌를 만들수 있다. 만들고 승인까지 약 30분정도 소요되고, 카드는 입력한주소로 발송되는데 5-7일 정도 걸린다고 나왔다. (호스텔 주소를 적었는데, 무사히 도착했으면 좋겠다..)
그러고 나서 애플페이 등록할거냐고 떴다! 카드를 받지 않았는데, 사용할 수 있는것 같다. 그래서 등록을 했고, 이제 돈을 넣기만 하면된다.
찾아보니, 카드가 없어도 돈을 넣을수 있는것 같아서 내일 한번 해보려고 한다!!!!